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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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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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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한 달에 한번 지구반대편에 있는 예람들과 접속하는 시간입니다. 한글학교 시간을 조정하고 오랜만에 문희춘님이 접속했어요. 최다혜님은 곧 있을 테뉴어 심사로 무척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다 피곤해서 못 왔어요. 코로나로 인해 식구들이 집에서 6개월 이상 함께 있는데, 잘 지내고 있답니다. 지난 달 들었던 단이 소식이 업데이트 되었네요. 만 5살 단이야 엄마가 도움을 주지만 데이케어에 가 있는 아이들은 컴퓨터 다루는 것도 익숙하지 않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평등이란 무언가라는 생각을 하다 이메일을 보내봐야겠다 하는 김혜미님, 갈등 상황에서 학생들 토론을 어떻게 소통하며 배울 수 있게 할 건가로 고민과 시도 중인 김주만님은 미국이 대통령 선거를 제대로 치를 수 있을까하는 의문마저 들 정도로 심난한 상황이라 전해주었어요.

긴 추석연휴동안 가게 문을 열었던 이형춘님, 진짜 손님이 이렇게 많은 추석연휴는 처음이었다는군요. 가게 문을 열어 예람 줌 예배 접속을 못할 때 예람공동체가 많이 그리웠다고 해요. 한제선님은 추석을 맞아 친정 다녀왔는데 왠지 낯설었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느꼈는지 궁금했어요.) 얼마 전 파주로 이사 간 한문순 님, 동네 구경을 하며 잘 지냈다고 해요. 머리가 자주 아팠는데 알고 보니 심한 빈혈이라는 김지은 님, 얼른 병원 다녀오고 적절한 치료받길 바라요. 이날 예배 때 화면에 처음으로 찬송가 가사가 크게 떠서 좋으셨다는 박영신 샘, 잘 지내고 계신답니다. 문 선생님도 덩달아 잘 지내신다고요. 편 선생님 한 주일 설교 준비하며 지내셨다네요. 카프카 시를 번역해 출판사에 투고하셨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최인영 님은 김혜미님의 메일 쓰신다는 것에 응원하신다 했어요.

이지영님이 주중에 접촉사고가 났는데 그나마 크게 아픈 곳이 없어 다행입니다. 계속 도수치료 중이랍니다. (갑자기 이지영님 남편 분 다쳤던 곳은 이제 회복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김진숙님은 동네 헬스클럽을 가서 운동을 시작했답니다. 이인미님은 추석이라 양수리 부모님댁에 모여 모처럼 시끌시끌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일이 있어 임영빈님을 만났답니다. 임영빈님 근황은 송재룡 샘과 함께 번역서를 내는데, 그 책이 10월 중 나온다고 하네요. 동영상 수업을 하는데 품이 곱절로 든다는 소식도 전해왔어요. 박진선님은 지난 주 이야기했던 회사와 갈등이 증폭되어 어떤 방식으로 이 문제를 풀어갈 건지 고민 중입니다. 김철 선생님은 논문 발표한 것을 교정보며 투고용 원고로 손질하며 지내셨답니다. 가을 기운을 충분히 즐기고 계시다 했어요. 정미형님은 오랜만에 형부네가 바람 쐬자 해서 남편 만나러 인천 가서 식사도 하고 이사할 집도 구경 다녀 왔다 했어요. 저는 친정아빠가 만성신부전이신 걸 알게 된 후 엄마, 남동생과 소통하며 어려움을 경험도 하고 솔직히 말하며 서로 풀기도 했어요. 내일부터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보조로 하루 종일 일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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