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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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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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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오랜만에 춘천에 사는 윤재오 예람이 함께 했다. 드디어 방학을 했단다. 그런데 춘천에서 초등학생 2명이 코로나확진자가 나왔다고.그것도 고유 유치원 바로 앞에서. 그래도 방학이라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안주현 예람도 광화문집회 영향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다행히 음성이 나왔단다. 그 외 많은 분들이 코로나의 영향권 안에 직간접으로 놓여있다. 사람 못만나는 것은 기본이고 식료품 가게 가는 정도로 최소한의 생활이 지속된다.

동화, 동연, 동주의 모습을 화상으로 오랜만에 보고 들었다. 휴가라 집에서 가까운 북한산 송추계곡에 물놀이 갔다 왔단다. 유선희 예람 말에 따르면 마스크를 쓰고 물놀이를 했단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보내지 말라하고 커피가게는 손님이 확 줄고 동화수업도 연기되는 등의 일상을 듣게 된다. 그뿐이겠는가.

활동공간의 제약을 엄청 받아 몸이 부자연스럽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잊지 말고 기억해야할 것이 무엇일까? 어쩌면 여러가지로 힘들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뜻이 무엇인지 깨어 생각하게 되는 것이 아닌지...
최인영  :  미국 커노샤에서 지난 23일 흑인 남성 케어콥 블레이크가 비무장 상태에서 경찰이 등 뒤에서 쏜 총 7발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차 안에는 8살, 5살, 3살인 블레이크의 세 아들이 타고 있어 아버지가 총에 맞고 쓰러지는 장면을 고스란히 목격했다. 그 일로 NBA(미국 남자프로농구)를 포함한 미국 중요 스포츠 경기가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미국 스포츠 선수 다수가 흑인이기 때문이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NBA 프로 농구가 중단된 것에 대해 ‘비아냥’으로 응수했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은 응원을 보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사람들 사이엔 큰 차이가 있어 보인다. 김현경 선생님 말처럼 요즘 같은 어려운 상황에 기독교인으로서 잊지 말아야할 게 하나님 말씀이라면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지금 한국 교회는 인간으로 하여금 스스로 무능하고, 결점이 많은 존재로 여기게 만들어 목사를 비롯한 교회 권력에 꼼짝 못하게 만들고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목사인 자기가 팬티를 벗으라고 하면 여자 성도가 팬티를 벗어야 한다고 말하는 ‘전광훈’ 같은 사람이 목사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부활절 성찬식과 관련된 친구의 경험이 떠오른다. 어떤 목사가 마스크를 쓰고 부활절 예배를 보던 신도들을 향해 ‘교회 전통’에 따라 성찬식을 위해 마스크를 벗으라고 했다. 목사의 말에 예배를 보던 교인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일제히 마스크를 벗었다. 그들처럼 마스크를 벗을 수 없었던 친구가 방해하지 않고 조용히 예배당에서 나오려고 하자, 그걸 본 목사가 “예배 중에 어디를 가!!!”라고 친구의 등 뒤에 일갈을 날렸다.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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