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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귐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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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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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왜 사람들은 자기 믿음이 권세를 향하고 있다는 걸 구분치 못하고 자기가 왜 권세에 매여 있는지 모르나, 자기 믿음으로부터 틈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매이지 않을까 생각된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것과 이 땅의 것을 구분 못 하는 일상을 교회 나와 벗어난다 여겼는데 하나님 말씀이 내 뜻에 맞을 때만 들린다 생각하면 암담하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병 고쳐주시는 동안에도 계속 죄짓는 스스로가 개탄스럽다는 말씀도 있었고요. 마태에게 하셨던 “따르라”는 말씀이 그저 뒤를 따라가는 것만이 아님을 상기하는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각자 다른 인간적 경험으로부터 온, 믿음이라 여겼지만 참믿음이 아닌 고집과 그것을 고수하려는 좁은 시야를 벗어나 내 생각의 틀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역을 바라보아야 함을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그래서 아무리 구원을 약속받았더라도 죄인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내 생각의 틀 안에 하나님을 구겨 넣으려 들 것이 아니라 눈 귀 띄워 주시고 일거수일투족 돌아보게 만드시는 분이 항상 나와 함께 계시기를 기도해야 함을 이야기했습니다. 일부 교회가 대면예배에 목숨이라도 내놓을 듯 보이는 열의를 열악한 처지에 놓인 이웃에게 기울인다면 어떠하겠는가 하는 말씀이 있었는데 말씀 안에서 고집을 돌이켜야 할 과제가 우리 안팎에 무수히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진보정치사상도, 시급한 탄소중립도 하나님 앞에 살피고 하나님께 맡기면서 찾아야겠다는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느끼는 긴장과 갈등이 나를 부르시는 말씀임을 알아 감사하고 그 긴장과 괴로움마저도 내일 몫은 내일에 맡기라 하시니 인간의 잣대를 내려놓고 감사한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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