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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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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보 놀이
‘부자 세습’을 강행하려는 아버지 목사(?) 와 그의 아들 목사(?)는 공동의회를 앞두고 교인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아버지 목사(?)는 교인들에게 “하나님이 하신 일이고, 교회가 이미 결정한 일이다. 그 뜻을 따르겠다고 나서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실 것"이라고 말했고, 아들 목사(?)는 주일 예배에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우리 공동체를 소란스럽게 해서 ‘교회의 격’을 떨어뜨리려고 하는 것이다. 거기에 흔들리지 말고, 이번 공동의회가 복된 잔치가 되게 해 달라"면서 교인들을 선동했다. 물론 교회 세습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00 교회 측은 교인들이 세습을 반대하는 기미만 보이면 눈치를 주고 왕따를 시켜서 교회에서 떠나게 만들었다. 주일 예배 시간에 한 교인이 ‘교회 세습을 반대한다’고 큰소리로 외쳤다. 목사 핵심 측근(일명 ‘목핵관’, 요즘 정치권에선 ‘윤핵관’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들은 강제로 그 교인을 예배당에서 끌어냈다. 그렇게 해서 00교회는 세습을 찬성하는 사람들만 남아 있는 교회가 됐다. 목사의 결정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교회에서 몰아낸 후 그들은 이렇게 주장했다. “자. 보십시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예배당에서 평화롭게 예배를 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교회 세습이 우리 교회에서 문제가 된다면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습니까! 저희 교회는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들은 목사의 결정에 복종하고, 목사의 말에 순종하는 길에 개미떼처럼 줄지어 서는 것이 교회를 사랑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교회 세습’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교회에 흠집을 내고, 교회를 망치는 사람이라고 몰아세우고 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사는 물론, 그 교회 사람들은 교회가 ‘목사의 것’인 줄 안다.
최인영  :  교인들의 믿음은 목사에게 달려있다. 목사의 말을 잘 들으면 '믿음이 좋은' 사람이고, 목사의 말을 안 들으면 '믿음이 없는 사람'이 된다. 왜냐하면 목사가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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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순 2022/09/05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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