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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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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을 지나며 요한2서를 읽어보아요~
지난 3월 8일은 ‘세계여성의날’이었습니다. 그것은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유엔에서 정한 기념일입니다.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노동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신약성서 중 요한2서는 기독교인 집단 내 여성을 수신인으로 하는 유일한 책입니다. 생물학적 여성만을 특정하는 게 아니라 교회 전체를 향한 편지로 보(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근거: ‘교회’가 여성명사인 언어들이 있음). 어떻든 ‘세계여성의날’을 지나며(보내며) 요한2서를 함께 읽으며 그 뜻을 새겨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요한2서 전문(표준새번역)입니다.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믿음의 자매와 그 자녀들에게 이 글을 씁니다.
나는 여러분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나만이 아니라, 진리를 깨달은 모든 사람이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그것은 지금 우리 속에 있고, 또 영원히 우리와 함께할 그 진리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진리와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있기를 빕니다.
그대의 자녀 가운데 우리가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계명대로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자매여, 지금 내가 그대에게 간청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새 계명을 써 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계명을 써 보내는 것입니다.
사랑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계명은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속이는 자들이 세상에 많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고백하지 않습니다.
이런 자야말로 속이는 자요, 그리스도의 적대자입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삼가서, 우리가 수고하여 맺은 열매를 잃지 말고,
충분히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십시오.
지나치게 나가서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있지 아니한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아니한 사람입니다.
그 가르침 안에 머물러있는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다 모시고 있는 사람입니다.
누가 여러분을 찾아가서 이 가르침을 전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집에 받아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마십시오.
그에게 인사하는 사람은, 그가 하는 악한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쓸 말이 많지만, 그것을 종이와 먹으로 써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에게 가서, 얼굴을 마주보고 말하여,
우리의 기쁨을 넘치게 하는 것입니다.
택하심을 받은 그대 자매의 자녀들이 그대에게 문안합니다.




아래는 영어번역(NIV)입니다.

The elder, To the chosen lady and her children, whom I love in the truth--and not I only, but also all who know the truth -
because of the truth, which lives in us and will be with us forever:
Grace, mercy and peace from God the Father and from Jesus Christ, the Father's Son, will be with us in truth and love.
It has given me great joy to find some of your children walking in the truth, just as the Father commanded us.
And now, dear lady, I am not writing you a new command but one we have had from the beginning. I ask that we love one another.

        
And this is love: that we walk in obedience to his commands. As you have heard from the beginning, his command is that you walk in love.
Many deceivers, who do not acknowledge Jesus Christ as coming in the flesh, have gone out into the world. Any such person is the deceiver and the antichrist.
Watch out that you do not lose what you have worked for, but that you may be rewarded fully.
Anyone who runs ahead and does not continue in the teaching of Christ does not have God; whoever continues in the teaching has both the Father and the Son.
If anyone comes to you and does not bring this teaching, do not take him into your house or welcome him.

        
Anyone who welcomes him shares in his wicked work.
I have much to write to you, but I do not want to use paper and ink. Instead, I hope to visit you and talk with you face to face, so that our joy may be complete.
The children of your chosen sister send their greetings.
유선희  :  이인미 선생님이 올려주신 요한이서를 읽었습니다. 하나님이 전하는 사랑의 가르침 안에서 모든 생각과 행동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당시 예수를 제대로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한 경계의 표현이 다른 사람들을 자기 뜻과 다르다고 배척하는 잣대로 읽힐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기독교의 뜻을 바로 알고 성경 외의 이야기와 구분하는 성실한 노력과 철저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마음에 나와 다른 남의 말을 문 걸어 잠그고 듣지 않는 뿌리 깊은 문제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신앙을 지키며 나와 다른 이웃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과가 진리와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있”다는 믿음을 경외하고 간구하며 기도합니다.“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에게 가서, 얼굴을 마주보고 말하여, 우리의 기쁨을 넘치게 하는 것입니다” 대목에서는 지금의 우리 상황과 연결 지어 생각되어 찡했습니다. 전처럼 교우들과 얼굴 마주보며 이야기 나눌 날을 기다립니다.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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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을 지나며 요한2서를 읽어보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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