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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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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제선

제목


8월15일 설교와 나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신 예수님은 병만 고치신 것이 아닙니다. 38년된 병자에게 “다시는 죄 짓지 말고 살라”하시는 복음(요한5:14)을 주셨습니다. 사람은 오로지 병 고침에 대한 관심밖에 없지만 그래도 고쳐주셨습니다. 자기중심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알면서도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다의 발을 씻어 주셨습니다. 팔아넘길 것을 알아도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그렇게 병든 자를 지나치지 않은 긍휼한 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규율로만 지키던 안식일을 사랑의 의미로 회복시키셨습니다.
소경의 눈뜸은 단지 시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눈만 떴을 때 그도 예수님을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설교자는 예수님께서 소경에게 '본다(요한9:7, 15, 19, 25), 눈이 열렸다(9:10, 17, 2, 26, 30,32), 위를 쳐다보다, 시력을 회복하다,(9:11, 18), 깨닫는다(9:37)' 의 과정을 겪게 하심을 알려줍니다. 이를 따른 소경은 38년된 병자와 달리 바리새인들에게 추방당합니다. 예수님께만 무릎을 꿇습니다. 진리로 눈을 뜨게 되니 용감해졌습니다. 이어지는 설교 말씀은 바울의 눈을 멀게 한 후 다시 뜨게 하신 다메색의 회심 사건을 상기시킵니다. 눈 멀게 하시고 눈 뜨게 하시는 감당하기 벅찬 이 기적이 모두 예수님께서 부르시는 중에 벌어집니다. 하지만 바리새인은 멀쩡한 줄 알았던 눈이 실제로 까막눈이었음을 깨닫지 못합니다.
설교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질문이 두가지 생겼습니다. ‘나, 우리는 바리새인일까? 예수 따르는 제자일까?’ ‘예수님께서 지금 우리 앞에 계시면 알아볼 수 있을까?’
분명한 건 자기 중심의 회개, 자기 중심의 구원은 없으며 이를 분별하도록 성령께서 동행하여 주시면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람 공동체에서 예배와 나눔 시간에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서로를 향해 용서와 회복을 비는 교제를 하면서 함께 고민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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