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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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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제선

제목


7월 26일 설교와 나

내가 아는 것은 뭘까? 이해한 것은 뭘까? 내 생각이라는 것은 또 뭘까? 자신있게 살아온 시간들이 갑자기 우스꽝스럽게 느껴진다. 동시에 빤하고 좁은 틀에 갇혀서 맴돌고 있는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예람의 설교시간이 얼마나 귀한지 느끼게 된다. <버리고 따르는 예수사람>의 설교 말씀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내가 하나님을 따르려 할 때 가져야할 마음가짐이 회개라면 회개는 마음속 욕심을 깨닫고 버리는 것이라 할텐데 나는 솔직하지 못하고 철저하지 못하다.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감추고 회피할 수 있을까 마는 ‘눈가리고 아웅’의 방법을 쓴다. 믿음이 없으니 철저할 수 없고 원망과 후회는 나의 욕심이 발휘하는 욕망의 한 방법이 된다. 그런 면에서 성령의 은사 없이 내 힘으로 믿음을 이룰 수 없으며 그렇다고 믿음 구하기를 내 마음대로 포기할 수 없는 은혜 입음 또한 나에게 심어주신 하나님께서 나를 진퇴양난의 막다른 길로 몰아넣으신게 아니라 계속하여 깨닫고 회개할 기회로 삶을 주셨음을 이제는 느끼게 되었다. 오늘 설교자가 말하는 허약한 인간이 바로 나라는 자각. 그 허약함을 감추고 살게 아니라 허약함을 깨달으면서 하나님 말씀에 더 따를 기회를 가졌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예수님의 제자들이 보여주신 생생한 표본이 우리에게 거울이 되고 길이 된다. 그리고 이토록 허약한 우리들을 예람으로 모이게 하심은 도저히 내 좁은 생각을 아무리 펼치고 펼쳐도 도저히 따를 수 없는 광대한 은혜라고 밖에 표현이 안된다. 나의 좁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우겨넣으려던 것이 애초부터 불가능한 것이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하나님을 따르기 위해서 버리고 따르는 예수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교자는 성경말씀을 통해 제시하였다. 끊임없이 회개하고 마음바꾸고 하나님께 구하기. 내가 할 것을 이처럼 명료하게 보여주시는 그 은혜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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