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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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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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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설교와 나
예람에서 흩어지고 하루지나니 ‘내가 모임에서 또 가난하다고 말했구나’ 새로이 생각되었다. 이 서울, 큰 도시에서 중산층으로, 내가 가진 것을 어떻게 소비할까 고민하는 나는 가난하지 않다. 아이가 원하는 장난감이 최대한 허용되어 책장위에 커다란 레고상자들을 이고 사는 모습을 줌으로 보이기 낯 뜨겁다. 내가 공부한 것들 한쪽에 치워버리고 아이를 큰일거리로 받아들여 산 모습, 내가 못누린 것 아이에게는 해준다고 엉뚱한 한풀이가 낯 뜨겁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심령이 가난한 자’, ‘너희 가난한 자’는 하나님 앞에 선 나의 모습이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 앞에 성령의 역사로 나도 하나님을 향하게 되었을 때 나의 모습은 가진게 없는 사람이다. 나의 부와 가난, 인간으로 가진 조건 무엇과도 상관없이 하나님 앞에 가진게 없는 사람이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인데, 나는 하나님께 받는 자로서의 사랑과 관심, 옳음 그 어느 것 하나도 없다. 받은거에 비한다면 하나님 격에 맞게 드릴 것이 없다.‘하나님 앞에서’란 말은 치워버리고, 내가 가진 게 있는 줄 알았던 지독한 고집을 깨닫는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는 말씀은 제자들이 말씀을 들으려고 나온 자리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순간에 일어난다”는 그 말씀을 믿는다. 믿는 자가 누리는 복은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말할 수 없는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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